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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이로소이다 결말 리뷰해보기

사막여우ㅏㅏ 2023. 4. 5. 17:47





2012년 개봉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장규성 감독이 이끌었으며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이하늬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마음이 약한 왕자 충녕과 무섭게 왕세를 잡아간 태종, 두 왕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태종은 첫째 아들 대신 세째 아들인 책만 좋아하는 충녕을 세자로 책봉하라는 어명을 내리게 됩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세자 자리가 부담되는 충녕과 강력한 왕권을 가진 태종, 그리고 첫째 양녕 대신 책에만 몰두하는 셋째 아들 충녕의 이야기입니다. 충녕은 궁을 탈출하기 위해 월담을 시도하며, 노비 덕칠과 마주칩니다. 둘이 서로의 옷을 바꾸고 도망을 치다가 담밑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이는 영화의 시작점이자, 현대판 왕자와도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노비 충녕이 왕세자로 위장하여 궁으로 도망치게 되고,

그곳에서 똑같은 외모를 가진 노비 덕칠과 마주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바꾸고 도망칩니다.

궁에서의 삶과 백성들의 삶을 알게 된 충녕은

왕이 진짜 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용당하기 시작합니다.

중전과의 장면들과 왕의 매화틀 장면은

꼭 기억에 남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세자 충녕과 노비 덕칠의 궁중 생활을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충녕이 왕세자 자리를 맡게 되면서 시작되며, 그의 노비 덕칠과의 모험을 통해 왕세자와 백성의 삶을 알아가게 됩니다. 이야기는 중반부에서 왕세자 충녕이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며 전개됩니다. 영화는 두 개의 이야기를 합쳐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중간에 왕과 노비의 신분이 바뀐 후의 전개는 관객들에게 다소 지루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대체로 코미디 톤으로 전개되며, 특히 노비 덕칠의 캐릭터와 중전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