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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강릉에 놀러 왔는데
사실, 거기가 속초 것인가.
강릉 것인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속초 같다 강릉 인 그 장소였다 것 같아요
뭐 여튼 밤 12시에 도착 해
밤새 술을 마시고 놀고 우연히 시간이 맞아
취한 채 일출도보고 그랬다 기억이 있네요
무슨 유명한 햄버거 집어 요프 해수욕장?
비슷한 것이었지만, 거기는 일출이 아주 좋았어요
처음에는 막 바다에서 치아가 올라 오는 구름이 너무 많이 끼어 안보이게
포기 뒤돌아 가고 있지만 혹시 마음에 살짝 뒤돌아 봤다
정품 일출을 많이 봐 왔지만, 그런 일출 또한 처음 봤어요 .
새빨간 둥근 태양이 막 올라 오는
올 한해가 될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라고 할까?
아주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아, 그 안목 해변
카페 거리로 유명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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