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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줄거리

 

90년에 한 번, 9일 동안 열리는 미드소마 축제에 초대된 대니와 친구들. 지지 않는 태양 아래, 불길함으로 가득한 호르가 마을에서 선택된 자만이 즐길 수 있는 공포의 축제가 시작된다.

미드소마 리뷰

 


'미드소마'는 스웨덴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인 '미드소머(Midsommar)'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이 축제는 해가 뜨지 않는 기간 동안 진행되며, 인류의 기원과 죽음에 대한 관념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축제는 평범한 휴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둠의 비밀과 사랑, 공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미드소머 축제에 참가하러 온 스웨덴을 방문한 한 미국인 그룹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인 대니얼은 가족 비극에 시달리며 스웨덴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를 동행하는 친구들과 함께 미드소머 축제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여름 햇살 아래 벌어지는 이 축제는 점차 이상하고 무서운 사건들로 가득해지며, 대니얼과 그의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고통과 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미드소마'는 평범한 호러 영화와는 달리, 복잡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아리 애스터 감독은 극적인 장면과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깊은 공포와 경외감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영화 속에는 사랑과 친밀함, 인간 모순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어서 여러분들께서도 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미드소마'는 그 독특하고 특이한 스토리와 시각적 요소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기는 작품입니다. 여름의 아름다운 풍경과 교차하는 공포의 이야기를 통해 스웨덴 문화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러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로 꼽는 이 작품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영화 미드소마에 대한 여러 리뷰를 참고하여 포스팅의 리뷰 부분을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미드소마는 2019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다양한 감정과 인상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이제부터는 리뷰 내용을 한국어로 자세히 작성하겠습니다.

영화 미드소마는 미지의 공포가 아닌, 기지의 공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진정으로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북유럽 힐링 여행에 대한 정보도 나오는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을 조심하고, 함께 여행하는 사람을 잘 챙겨주며, 불법 마약 성매매는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또한 전통 축제와 사이비 의식을 구분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 때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리뷰 중에서는 축제에서 춤추는 장면에 대한 TMI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기대했던 힐링극과는 다소 다릅니다. 팬들은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헷갈리며, 무아지경에서 마주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당신의 정신을 일렁이고 속을 긁고 휘젓습니다. 이 영화는 비극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희극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더 가까이서 보면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 비극적인 꽃길과 희극적인 지옥길은 존재하지 않으며, 울 수 없으므로 웃음을 자아내게 되는 영화입니다. 감독판과 극장판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감독판은 공감의 에덴을 전달하며 루즈한 흐름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의 흐름은 견고합니다.

모드리치는 예쁘게 나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리뷰는 이 영화를 공포 장르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민한 분들이나 공황장애, 우울증,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분들은 이 영화를 관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화를 관람하면 정신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경고도 존재합니다. 또한, 임산부도 이 영화를 관람하지 않고 좋은 것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영화에서는 사이비 종교단체의 정의가 다소 모호하다고 말하는 리뷰도 있습니다. 고립된 장소에서 오랜 전통으로 이어지는 그들만의 순수한(?) 생활 방식을 악행으로 평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런 부분은 오히려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순수한 본능과 욕망, 쾌락만 존재합니다.

마침 잘 왔네요. 이곳에서 헤어져서 안녕하세요. 여기 있는 동안에는 당신의 머리가 상쾌할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현재 벙쪄있습니다. 리뷰 중에는 흑마술에 대한 언급도 나오는데,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불편한 두통을 유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외 여행 중에 대마나 환각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장기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북유럽 국가 자체에 트리우마가 생길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미드소마 같이보기 좋은 영화

 

위커 맨 (1973) 평점 : (7.60)
놉 (2022) 평점 : (6.96)
클라이맥스 (2018) 평점 : (6.41)
램 (2021) 평점 : (5.81)
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 (1965) 평점 : (7.47)
안테벨룸 (2020) 평점 : (6.23)
석류의 빛깔 (1968) 평점 : (7.70)
더 위치 (2015) 평점 : (6.92)
유전 (2018) 평점 : (7.12)
미드소마 감독판 (2019) 평점 : (7.23)
더 메뉴 (2022) 평점 : (6.67)
잘리카투 (2019) 평점 :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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